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를 찾아줘(2014)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gone-girl, critic=79, user=8.0)]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gone_girl, tomato=82, popcorn=82)] [include(틀:평가/IMDb, code=tt2267998, user=8.1)]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gone-girl, user=4.1)] [include(틀:평가/왓챠, code=mdMgAmm, user=3.9)]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16234, expert=7.50, audience=8.30, user=8.29)]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82344, expert=7.7, user=7.6)] > '''흥미로운 이야기를 더욱 팽팽하게 잡아당기는 데이빗 핀처의 장력'''. > - [[이동진]] (★★★★) IMDB에서 8.2점, 로톤토마토에서 신선도 82%를 받았으며 국내의 영화 평론가들도 10만점에 7점이나 8점을 주는 등 평가가 좋은 편. 원작 작가인 길리언 플린이 직접 각본도 집필했기에 영화와 소설 모두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막장]] 치정극'''으로 보일 수도 있는 이야기를 깔끔하게 만들어냈다는 것은 거의 모두가 동의한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필모그래피에서 또 하나의 인상적인 영화로 남았다. 핀처 감독 최고 흥행작답게 그의 필모그래피 중에서 가장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작품이다. 연출 자체도 본인 개성을 잘 살리면서 대중적인 타협도 본 작품이다. 특유의 스타일리쉬함과 기교적인 편집이 거의 경지에 오른 수준. 그동안 핀처표 스릴러들은 특히 수위가 쎄서 대중성이 낮았는데, 본작 또한 수위가 낮다고 볼 순 없지만, 핀처의 다른 작품에 비해서는 많이 절제되고 내용상 고어함은 아예 없어서 드라마 입문으로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추천되고, 스릴러는 본작이 핀처 입문 작품으로 많이 거론된다. 이야기의 줄거리 자체는 픽션이란 매체를 살려 매우 자극적이면서 그 안의 소재는 지극히 현실적인 사회적 감정들이 날카롭다. 현대의 파탄난 성인들의 이야기를 데이비드 핀처의 연출력으로 감칠맛나게 살린 완성도가 영화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후반부에 집에 돌아온 에이미를 FBI가 그냥 놔주는 것은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에이미의 범죄를 확실하게 증명할 물증도 없고 에이미 동정 여론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FBI가 발빼는 것이 그렇게 이상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는 사람이 사람을 죽인 이상 아무리 정당방위처럼 보인다고 하더라도 형사 조사가 생략될 수는 없다. 즉 영화에서처럼 FBI가 병원에서 간단한 인터뷰 형식의 조사만 마치고 풀어주기는 힘들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